, 2018년 12월30일(월) 오전11시 봉천동 덕수공원에서 모인 50여 분의 원로들 모시고 청계산장으로 기 점심식사 겸 원로회가 있었다. 여기에는 이종억 전 대종회장, 이재응 전 대종회 총무이사와 이갑열 신임 대종회장, 이충렬 총무이사, 이장열 부원군파 종회 회장, 이재룡 풍성군파 종회 회장, 이종기 상근 부회장. 이수영, 수사공파 회장 회장 내외, 이종천 충무공파 회장, 이종직 율리공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밤부터 비가 내렸다.
이런 가운데 원로분들이 속속 모이고
계단에서 손도 잡아주고 하면서
청계산장에
각각 도착했다.
원로들이
착석하자
이화열 정정공파 종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이종민 정정공파 회장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이번 시향의 큰 종사에도 많은 힘이 되었으며, 원로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걱정이 없다"고 했다.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종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고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암사 말씀이 끝나자
모두들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모두들 건강하여 선조를 잘 모시자고 건배를 하고 았다.
끝으로 이명열 회잗의 별세로 회장직을 이어 승계한 이갑열 회장이 원로들 앞에서 "걱정이 앞선다고" 말하고 "많이 도와 달라"는 말로 갈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