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5년11월21일 오전08시, 경상남도, 경남일보, 해군, (사)충무공이순신연구회가 주최하는 제7회 이순신 장군 승전지 해상순례에 6:1의 경쟁을 뚫고 덕수이씨28회(덕수이씨 28대손, 회장 이준용)와 덕수이씨 부인회(회장 이경순) 등 31명이 참석 했다.
400명이 각각 16개조로 나누어 도열했다가 제7회 이순신 승전지 해상순례 참가자들이 두척의 함정에 나누어 승선하고 있다. 문화해설사로 참가한 정진술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의 임진왜란 주요 해전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1시간 30분이 지나자 해군은 참가자 모두를 함선 뒤편 갑판으로 안내하여 올라보니 거가대교와
가덕도와 다대포가 보이는 해로를 지나고 있었다.
임진왜란 최초의 승전지인 옥포만 지금은 대우조선소가 자리하고 있다.
이렇게 당항포, 한산대첩지, 옥포해전, 부산포 등 전승 유적지를 돌아보는 가운데 충무공의 후예들인 수병들이 표정이 싱그럽다.
돌고래와 기념촬영
구명장비를 하나씩 허리에 차고 기념촬영
세대를 넘어 기념촬영
이러는 가운데도 유명규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설명에 여념이 없다,
점심식사를 하러가야 하는데도 기념촬영
마지막으로 또 기념 촬영
드디어 유명한 충무김밥으로 즐거운 점심시간
식사를 마치고 장군복과 해군 복장을 하고 기념촬영하는 시간도 갖었다. 이어 해군의 공연, 퀴즈문제,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들을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으로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