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구 분	행사
제 목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69주년 기념행사 참석

, , 2014년 04월28일(월) 오전 11시, 비오는 중에 각계각층의 내외귀빈들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69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

정문에 내 걸린 현수막

요사이 전국이 슬픔에 잠겨서인지 봄비인데도 웬지 침울해진다.

정문에서 초청장과 비표를 교환해서 입장했다.

오전 10시경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후손들이 속속

입장해

내외빈과 함께 자리를 잡았다.

이 중에는 충무공 워너비이자 문화관광해설사인 신희연님의 일행들도 함께했다.

복기왕 아산시장과 이종천 충무공파 회장의 안내를 받아 나선화 문화재 청장이 입장하여

일제히 좌정하자

봄비치고는 많은 비가 내리고,초혼을 부르는 향연기가 사당 본전을 휘감는 가운데,

탄신제를 이어갔다.

아헌관으로 충무공 14대손 이덕렬이 참여하여 봉행했다.

어제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퇴회견을 가진 관계로 나선화 문화재 청장이 헌화하고 내려오고 있다.

이어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69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축사가 끝난다음 이명수 의원 정진석 지사 후보 등이 참배하고 있다.

덕수이씨 대종회(회장 이민형) 회장단이 참배를 했다.

몸도 가누기 힘들어 보이는 노스님은 빗속을 뚫고 많은 계단을 올라와 향을 사르고 탄신을 기렸다.

이 우산은 말그대로 오늘 홍일점이다. 남자인 명렬대부는...ㅋ

식이 끝나도록 비는 내려 가는 길도 우산의 물결이다.

기념품으로 충무공의 친필인 필사즉생 필생즉사가 새겨진 텀블러(tumbler) 1개씩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