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푸른 바다에 벌어진 작금의 사태를 보며,

갈팡질팡 우왕좌왕 돛 없이 흐르는 배 같은 나라를 보며

생떼같은 아이들의 처참한 죽음을 대하여 더욱 공의 나라 사랑과 애민 정신을 되새기게 됩니다.

이 나라, 언제나 그랬지요

일은 위엣사람들이 저지르고 수습은 힘없고 나약한 백성들이 지는,,,,

공의 탄신을 경하함은 그런 마음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지도자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백성된 이가 죽고 사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평안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