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나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이순신은 엄청난 영웅이다.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크다. 문제는 역사학자들이 중국 희귀성씨가 많다보니 자기 조국이 무엇인도 모르고 자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조선의 입장에서 보면 이순신처럼 유비무환하면 외세를 빌리지 않고도 자주국방할수 있는 표본을 이순신은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헌데 일본도 중국도 그것이 배가 아픈 것이다. 그러면 도독인을 누가주었을까? 진린씨가?도독인이 무엇인데 일개장수가 주겠는가?
도독하고 비슷한 것이 총독부가 있다. 도독을 흉내낸 것이 총독부다. 그럼 테라우치 총독을 누가 주겠나? 일본 천황이다. 그럼 이순신에게 준 도독인은 누가 줄까? 명나라 신종황제다. 누가 보면 비웃음 당할일을 사학자가 주장하다 길가다 돌 맞는다. 그만큼 이순신은 한국역사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