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왕이 태어나기 위해서도 태종 이방원의 피바람이 필요햇듯이 이순신이 태어나기 위해서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당시 조선의장수들은 무엇을 했다는 말인가? 이순신이 별종으로 보아야 하고 배설 원균 김억추씨는 패전지장을 넘어서 악장 죄장으로 분류가 되어야 한다.
이번 명량 영화를 통해서 배설 후손들이 망자에 대한 명예훼손을 빌미로 소송을 걸고 국가 인권위원회까지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배설 후손들이 민원을 넣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불멸의이순신 부터 해서 2번째다.
원균 배설 김억추 후손들이 이순신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서 고소 고발을 남발하는 이유는 임진왜란 공신 1등급에 올랐다고 하는 망상에서 시작이 된다. 임진왜란 시절에는 선조를 호위하는 내시들도 공신 목록에 책정이 됐다. 이런 공신 남발에는 선조의 어리석음과 서인 동인들의당파싸움이 한 몫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설 후손들은 국민들에게 배설 씨에게는 죄가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는데 배설씨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죄장 악장이다. 1.배설씨는 왜구들과의 전투에서 백전 백패를 했다. 이 부분은 이순신 빼고는 다른 여타장수들하고 다를바가 없으니 그냥 넘어가자. 2.칠천량에서 도주를 했다. 도주의 왕이다. 이는 탈영죄로 즉결 처분죄다. 3.명량에서도 도주를 했다. 그래서 도원수 권율이 참수를 했다. 나중에 양심에 꺼렸는지 공신 1등급에 봉했다. 김억추씨도 병조판서에 추증했다.
문제는 지금은 인터넷 시대라서 국민들이 배설씨나 원균 김억추씨에 대해서 검색을 한다는 것이다. 하나같이 무능을 넘어서 탐관오리에 도주에 전투 패배는 그만두고라도 면목이 없다. 장수로서의 자질이 없다.
배설씨에 대해서 충고를 하고 싶은 바는 배설씨도 그렇고 김억추씨도 그렇고 상관에 대한 충성이 없다. 그리고 명량 해전이 벌어질 찰나에 병을 빙자한 도주라는 것은 배나무 밑에서 갓끈을 매지 말라는 속담과도 비슷하다. 자신이 해전에 자신이 없으면 군수 지원이나 후송일을 해도 그만이고 중간은 간다. 그러면 공신 등록도 떳떳하고 . 배설씨가 12척 배를 남긴것은 명량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그냥 도주를 하다 보니 12척이 보존이 되어 있는 것이다.
주제를 알고 설치라는 말이 있다. 과연 배설씨가 배씨들의 선조에 먹칠을 하지 않으려면 옥쇄를 하던가 아니면 이순신처럼 백전 백승을 해야 마땅하다. 조선의 장수들이 하나같이 군인으로서의 책무를 져버렸다. 이순신이 아니라면 조선의 국민들이 만주로 가서 독립운동을 할 판이다.
허지만 병자호란이나 일제 식민 통치 시절에는 이순신이 없었다.
이순신이 태어난 배경은 1.조부 이백록씨가 기묘사화라고 하는 연산군의 억울한 죄인 만들기에 있다. 2.그래서 조정 혐오증이 겹치면서 조정에 대한 반작용으로 배를 잘 탔다. 거기에 지식인 집안이라서 중국사에 밝았다.
여타 다른 장수들 박홍씨나 원균씨나 김억추씨나 해전에 해자도 모르는 위인들이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을 해군 장수로 임명을 해 놓으니 잘 돌아갈 턱이 없다.
어찌됐던지 간에 배설씨의 고소 고발 사건에 대해서 국민들은 황당해 하지 않을수가 없다. 과연 배설씨는 임진왜란 시절에 무엇을 했소. 백전 백패에 도주에 도주에 그러니 참수를 당할수 밖에 없지.
